최근에 저녁으로 BHC 붐바스틱을 시켜먹었다.

    BBQ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를 먹고싶었는데, BBQ가 무슨 일인지 문을 열지 않은 상태였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BHC 붐바스틱이 BBQ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와 거의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해서 시켜먹어보았다.

     

    사실 허겁지겁 먹느라고 사진은 못찍었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은 이거 하나뿐이다... 죄송하다...

    사진보다 리뷰가 중요하니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다.

     

    가격은 18000원이다.

     

     

    식감은 BBQ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만큼 부드러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BBQ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와 맛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자메이카는 모두가 아는 맛있는 맛 이라고 하면

    붐바스틱은 약간 특이한 맛? 이라고 해야되나...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니 직접 드셔보시길 바란다.

     

     

    사실 사진처럼 큰 다리 덩어리 4조각이 오는걸 알고있었는데,

    솔직히 너무 배고파서 그 4덩어리 정도는 충분히 혼자 먹을줄 알았다.

    결국 혼자 4덩어리 다 먹긴 먹었는데, 과식을 해서 배탈이 났다.

    그냥 둘이서 조금 부족하게 먹을걸 그랬다... 혼자먹기엔 조금 많은것같다...

    내가 잘 못먹는건가?

    그래도 18000원짜리 치킨인데 둘이서 먹어서 많이 아쉬울 정도면 양은 섭섭하다고 생각하는게 맞다.

     

    난 근데 개인적으로 튀긴 치킨이 더 나랑 맞는것같다.

    다음부턴 튀긴거 시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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