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자크러쉬입니다 !
얼마 전에 타투를 했는데요, 고거에 대해서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타투 하기 전 생각
원래 옛날부터 제가 좋아하는 단어나 생각같은게 있으면 가끔 손에 적곤 했어요 ㅋㅋㅋ
뭐 다 그러면서 크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취업도 하고 하다보니
또 막 하고싶은 행동이나? 생각? 같은것들이 생겨서 적어놓고 보고싶더라구요!
다들 이렇게 자기가 생각하는거나 가치관을 적어놓기 위해 타투를 하거나
아니면 액세서리처럼 이뻐보이려고 타투를 하거나
이렇게 두가지 인것 같아요.
요즘 인식이 많이 바뀌어가면서
미니타투 같은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인데,
그래도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아직 거부감을 갖고계시잖아요!
그래서 타투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안보이는곳에 하기로 결정했어요!
인생 뭐 있습니까 하면 하는거지 깔깔~~
이렇게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예약도 안하고 만날 해야지 해야지만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원래 어떤 행동을 할때 제일 중요한게 실행에 옮기는 것 아니겠어요?
그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인터넷으로 타투를 검색해보기 시작했죠.
제가 결정적으로 어디서 타투를 할지는 이 글을 보고 결정한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dkssud2623/221436755765
이 글에 나온 타투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인스타그램으로 "강남원타투" 검색을 했고
예약까지 할 수 있었답니다.
생생한 타투 리뷰
생생한 타투 리뷰는, 먼저 튀김덮밥 사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타투 하기전에 주변에 있는 튀김덮밥집에 가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
자 그럼 바로 타투 리뷰로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예약시간에 맞추어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막 어두컴컴한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하더라구요 ! ㅋㅋㅋㅋ
고양이들도 여러마리 있어서 반겨주더라구요.
저는 레터링을 그림과 합쳐 넣고싶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한 이미지를 말씀드렸습니다.
한 15분 정도 타투이스트 님과 도안을 함께 구상한뒤, 실제 시술에 들어갔습니다.
긴 얘기 하지 않고 바로 후기 사진으로 보시죠.
어떠신가여 여러분
저는 완전 잘됐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
뭐 어디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만족이니까요 ~~
시술 시간은 생각보다 엄청 짧게 걸렸습니다.
한 20분 걸린것같아요!
그리고 이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또 부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진짜 하나도 안아팠어요.
진짜로 엥? 이게 아프다고? 이런 느낌이었어요.
글을 마치며
하하하 이렇게 타투 후기 끝마치겠습니다.
뭔가 더 써야될것같은데 어떤 내용을 더 써야하지?
궁금한거 있으면 덧글로 받겠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니 뭔가 기분이 좋네여 ㅎㅎㅎ
하고싶은거 있으면 다 해봅시다 여러분
인생한번인데 뭐 ^-^
그럼 이제 곧 황금연휴인데
다들 좋은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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