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 있는 창고21에 다녀왔습니다.

     

    자 일단 지도먼저 뿌려드리겠습니당!

     

     

    먼저 가기전에 처음에는 의심을 하게됩니다.

    걷다가 걷다가... 아니 점점 구석으로 가는데? 외진곳으로 가는데?

    하지만 의심하지마십시오.

    원래 맛집은 숨어있는 법입니다.

     

    그러다가 문 앞에 서게됩니다.

    맞은편에는 굉장히 잘 꾸며놓은 카페가 있어 그 카페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고, "아 난 술을 마시러 왔었지" 싶어서 다시 창고 21을 바라보고 문을 열게됩니다.

     

    들어가면 테이블마다 거리를 꽤 두고 배치를 해두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넓게 앉아 술마시는걸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좋겠네요

    저도 이게 너무 좋았습니당~ 다닥다닥 붙어앉는게 아니라서~

     

    메뉴는 사진을 못찍어서 창고 21 네이버지도 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

    그럴수도있지 뭐!

     

     

     

     

    저희는 창고바베큐 중짜랑 간장버터계란밥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창고바베큐 중짜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맛있게 생겼죠?

    맛있습니다.

    먹으면서 술이 아주 술술술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간장버터계란밥을 먹어보려는 순간!

    저는 진짜로 놀랐습니다.

    진.짜.로.요

     

    맛이 진짜로 미쳤습니다... 진짜 엄청 맛있습니다...

    한입... 두입... 어라? 한그릇을 다먹었습니다...

     

    그럼 뭐 어떻습니까. 또 한그릇 더 시켰습니다.

    또 한입.... 두입..... 행복이 가까이 있다는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고21!

    이런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해주셔서 ^-^

     

     

    그러면 수원역 술집 창고21 짤막했던 리뷰 마치겠습니다.

    수고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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