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오. 유자크러쉬라고 합니다.
이번 글은 그냥 간단히 제 추억을 회상하며 예전에 그렸던
팬아트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그림을 좋아했던 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ㅋ
이번 글은 굉장히 편안한 마음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뭔가 편하고싶네요 ^-^ ㅋㅋㅋ)
그림 감상이나 열심히 하자구요~~!
연애혁명 팬아트
< 왕자림 / 공주영 팬아트(1) >
오 이 그림은 그냥 샤프로 슥슥 그렸던것같은 기억인데
좀 괜찮게 그린것같은데요?
제가 그렸지만 특히 왕자림씨의 눈 밑 점을 잘 표현한것같네요 ㅋㅋㅋㅋ
(공주영씨는 뭔가 바보같이 그려짐 ㅋㅌㅌㅌㅌ)
< 왕자림 / 공주영 팬아트(2) [흑백] >
개인적으로 이 그림 굉장히 만족하는중입니다.
흠 가운데 그림은 뭔가 조금씩 어긋난(?) 느낌이 들어서 별로인데
왼쪽 오른쪽에 그린 왕자림/공주영 씨의 얼굴이 굉장히 마음에 들게 그려졌네용 ㅎㅎ
< 왕자림 / 공주영 팬아트(2) [컬러] >
확실히 컬러를 입히고 나니까 좀더 그림이 살아나는 느낌??
물론 색을 입히기까지 많은 고생이 있었지만... 보상받았달까....??
여기서 너무 만족한 나머지 배경까지 색을 입히게 되는데....!!!!
< 왕자림 / 공주영 팬아트(3) [컬러+배경] >
배경을 입히고 든 생각이...
'아 여기까지는 오지 말걸 그랬다 ㅋㅋㅋㅋ'
딱 전 컬러 상태까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생해서 그린 그림이니 모두 소중히 보관중!
번외 : 롤 아리 캐릭터 도전
추가로 그림 하나를 더 자랑하겠습니닷.
캐릭터 그리는 것을 잘하고싶어서 롤 "아리"를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짠!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오오, 실력 이상의 작품이 나온느낌이랄까요??
좀 더 깔끔하게 보관하고싶어서
조금 수정 후 다시 촬영하였는데....
역시 하지 말걸그랬습니다...
조금 안좋은 화질과 각종 빛들이 제 그림실력을 감춰주고 있던거였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조금 사라진 느낌이랄까요?
글을 마치며
원래 예전에는 웹툰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캐릭터들을 굉장히 다양한 각도에서 그리는 것이 힘들다는걸 깨닫고 포기했었습니다.
각도를 바꿀때마다 한 캐릭터가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웹툰 그리면 재밌을것같아요.
(웹툰이, 그림이 다는 아니잖아요!)
나중에 좀 더 그리기 쉬운 캐릭터들로 구성해서
웹툰에도 도전해보고싶습니다!
항상 도전하는 삶!!
여러분들도 모두 파이팅!!
유자크러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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