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자크러쉬입니다.

     

    여러분께 이번에 추천드릴 노래는 봄에 들으면 좋은 노래! 아 지금은 봄이 아니니까....

    평소에 그냥 들으면 짱짱 기분 좋아지는 노래 추천드릴게요!

    바로 달달하고 달콤한 노래, 오오츠카 아이 님의 "사쿠란보" 입니다.

     

    사실 사쿠란보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듣기만해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는 가사와 멜로디를 갖고있습니다.

     

    또한 이 원곡 못지않게, 달마발님께서 부르신 사쿠란보도 엄청난 인기를 갖고있습니다.

    노래만 엄청 달달상큼하게 불러주셨을 뿐만 아니라, 달림아냐갠차나님의 영상 편집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되어 있으셔서

    영상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보신 분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노래만 들으셨던 분들도 달마발님의 사쿠란보는 꼭 유튜브 영상으로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쿠란보 가사/해석


    서로 사랑하는 우리와 행복의 하늘

    줄곧 곁에 있는 그대와 나, 체리!

     

    오잉~ 맑은 하늘 밑에 있는거 보니 "그대"를 보고 있는건 체리였네요!

     

    수첩을 피면 벌써 2년이 지났네 하며

    역시 실감하네 어쩐지 쑥스러워하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지낸 시간이 벌써 2년이 된 벚나무의 열매 체리양.

     

    그러고보니 심한 일도 당했고 심한 말도 했었지

    ​속이 가득 찬 달콤하고 달달한 거에요~

     

    울고 불고 보낸 하루나

    자전거 여행은 글로 표현할수 없어

    그치만 많은걸​!

     

    "그대"는 벚나무 주변에서 울고 불고 자전거도 타고 많은걸 했고, 항상 곁에 있었던 체리양.

     

    웃음이 피는 그대와 이어지고 싶어

    만약 저 너머에 보이는 것이 있다면

     

    체리양은 그대를 너무 좋아한다능! 비록 체리지만 그대에게 반해버렸어.

     

    서로 사랑하는 우리와 행복의 하늘

    줄곧 곁에 있는 그대와 나,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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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것은 그렇게 사랑을 느끼고

    준 것은 물론 전력의 사랑이에요!

     

    체리 : 감사합니다. 잘 키워주셔서! 저도 사랑해요!

    역시 좋네 공동 작업과 벌칙게임

    의외로 역사는 더 깊어졌지만

     

    체리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공동 작업~ 벌칙 게임~ 재밌어하는 체리양!

     

    하나라도 빠지면 터무니 없이 부족해

    부족해 부족해! 우리의 인연이!

     

    부족해부족해 인연이!! 체리양이 사람이었어야 그대와 사랑에 빠진다구!

     

    웃음이 피는 그대와 서로 껴안고 싶어

    만약 먼 미래를 예상한다면

    비록 체리지만 그대와 껴안고싶은 체리양 ㅠㅠ

     

    서로 사랑하는 우리는 언제나

    줄곧 곁에 있는 그대와 나, 체리!

     

     

    ---------------------------------------

     

    웃음이 피는 그대와 이어지고 싶어

    만약 저 너머에 보이는 것이 있다면

     

    체리양이 꼭 좋아하는게 사람인 "그대"는 참 웃음이 이쁜가봐요!

     

    서로 사랑하는 우리와 행복의 하늘

    줄곧 곁에 있는 그대와 나, 체리!

     

    "그대"는 여기 주변에 사나봐요! 벚나무 주변을 자주 오는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웃음이 피는 그대와 서로 껴안고 싶어

    만약 먼 미래를 예상한다면

    서로 사랑하는 우리는 언제나

    줄곧 곁에 있는 그대와 나, 체리!

     

    체리녀석 과일주제에 매력있구만 ㅎㅎㅎ

     

    서로 사랑하는 우리는 언제나

     

    음~ 예이~ 음~ 음~ 예이~ 음~ (아..아..아.. 아이시.. 아이시...)

     

    서로 사랑하는 우리는 언제나

    줄곧 곁에 있는 그대와 나, 체리!

     

    "그대"와 체리양의 달달한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글을 마치며!


    사쿠란보 노래는 ​벚나무를 정성껏 길러준 "그대"와 벚나무에서 자란 "체리"의 사랑이야기가 아닐까요?

    가사에 등장한 과일, 체리양이 정말 생각해볼수록 귀엽네요 ㅋㅋㅋㅋ

    과일들을 정성껏 길러준다면 많은 과일들이 저희를 저렇게 좋아해주겠죠?

     

    오늘도 이렇게 다른 글을 참고하지 않고 제 나름대로 가사를 해석해보았어요!

    다른 해석 글을 보는 것보다 제가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해석해보는게 더 재밌더라구요!

     

    오늘 제 노래 가사 해석 어떠셨나요?

    가사 해석 자꾸 하다가 재미붙이면 아예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버리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다음에 봐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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