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유자크러쉬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글을 쓰러 왔어요.
바로 애니메이션 추천 글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애니메이션은 "메이드 인 어비스" 입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 1기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2기 제작을 준비중인데요.
어떠한 매력이 있는 애니메이션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이 글에는 스포가 없기 때문에 편히 보셔도됩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 스토리
세상에는 거대한 구멍이 존재합니다.
이 거대한 홀의 이름은 어비스인데요,
이 어비스 안에는 굉장히 많은 마법같은 유물들이 존재합니다.
어비스는 거의 다른 세상이기 때문에, 유물들도 각자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유물을 찾기 위해, 또 어비스의 비밀을 풀기 위해 어비스 주변에는 탐험가 마을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는 동심파괴 애니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러한 장면들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는 어비스의 설정 때문인데요,
이 거대한 구멍인 어비스를 내려가는 탐험가들은 구멍을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버텨내야만 합니다.
실제로도 심해를 탐험하면 잠수병에 걸리는것처럼, 어비스에서도 같은 원리로 작용합니다.
때문에 이 거대한 어비스를 조금만 내려간다면, 다시 올라올 때 두통이나 현기증 등 가벼운 증상만 나타나지만
점점 더 깊이 내려갔다 올라온다면 구토를 하거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올수도 있으며, 인간이 아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비스를 깊이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새로운 자연이 등장하여 인간의 영역이 아니게 됩니다.
때문에 어느 정도 어비스를 내려간 사람은 자살로 간주하여 보호해주지 못하게 됩니다.
깊이 가면 갈수록 점점더 아름답고 신비하고 기괴한 풍경, 동물, 식물 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고 살아남기 힘듭니다.
즉 인간은 이 구멍 안에서 아주 약한 하나의 생명체에 불과합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 인물
메이드 인 어비스의 주인공인 리코입니다.
리코는 어비스를 누구보다 궁금해하고 탐험욕이 강한 의욕적인 아이입니다.
리코의 엄마인 라이자는 전설의 탐험가로, 어비스의 맨 밑층까지 도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엄마처럼 훌륭한 탐험가가 되는 꿈을 갖고있는 리코는
어느날 어비스의 밑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편지를 받게되고, 엄마의 편지라고 확신하여 어비스의 밑으로 탐험을 떠납니다.
리코와 함께 주인공인 레그입니다.
리코는 우연히 쓰러져있는 레그를 마주치게 되는데, 레그는 보통 인간이라기보단 로봇이었습니다.
팔이 길게 늘어나기도 하며, 가끔은 거대한 파를 발사하기도 합니다.
레그는 기억을 잃어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알고싶어 리코와 모험을 함께 떠나기로 합니다.
등장인물 소개라고 말하기도 좀 그런게...
메이드인 어비스 1기의 주인공은 리코와 레그가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인물들도 있지만 보통 중요한 인물이 아니거나, 스포를 가져올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 인물이기 때문에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는 리코와 레그가 거대한 홀인 어비스를 탐험하는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 매력
메이드 인 어비스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리코와 레그의 입장에서
미지의 장소인 어비스 탐험을 간접적으로 즐겨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점점 더 깊이 내려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자연(퀄리티 굿)을 감상하는것도 즐겁고,
가끔 나오는 기괴한 자연의 모습과, 본 적 없는 새로운 동물들을 감상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또한 이러한 매력들과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메이드 인 어비스는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이드 인 어비스 2기를 기다리는 이유겠죠?
여러분들도 함께 어비스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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