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자크러쉬입니다!!

     

    굉장히 재밌는 드라마를 보고와서 추천드리려고 해욧 ><

    원래 드라마를 잘 안보는 성격인데 사람들하고 대화하려고 꼭꼭 몇몇개는 챙겨보면서 살아왔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진짜 재밌는 드라마를 봤어요

     

     

     

     

    드라마 추천 : 이태원 클라쓰


    바로 이태원 클라쓰입니다!

     

     

    저한테 아주 딱 맞는 드라마였어요!

    절위해 만들어진듯한 느낌....

    이 드라마는 인기웹툰을 드라마화 한 드라마인데 저는 웹툰은 못보고 드라마만 봤답니다!

     

    먼저 이태원클라쓰의 줄거리를 초반부만 알려드릴게요!

    스포 당하는걸 싫어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전개만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태원클라쓰 줄거리 (초반부)


    박새로이는 전학 첫날,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히고 있는 장근원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나 그 장면을 보고 외면하는 것을 알게되죠.

    이 이유는 장근원이 국내 최고 요식업 회사 "장가" 회장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새로이는 자신의 소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이 장면을 보고 분노하여 장근원을 때리게 됩니다.

    여기부터 본격적인 드라마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근원 때리는 새로이

     

    결국 새로이는 교장실로 불러가 교장선생님, 장가 회장, 장근원, 새로이 아버지, 새로이 5명이서 마주앉게 됩니다.

    새로이는 한편으로는 조금 찝찝(?) 했습니다. 새로이 아버지는 장가 회사의 직원이었거든요.

    장가 회장은 새로이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면 그냥 넘어가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이는 소신이 가장 중요한 소년이었습니다. 소신을 지키기 위해 무릎을 꿇지 않죠.

    새로이 아버지는 장가 회장 앞에서, 이러한 자신의 아들이 멋있다고 하고 퇴사하겠다고 합니다.

     

    그러고나서 몇일 후, 장근원은 의도 반, 사고 반으로 새로이 아버지를 차로 치게됩니다.

    그렇게 새로이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게 되고.... 새로이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그냥 잘생겨서 가져온 새로이 사진

     

     

     

     

     

    이태원 클라쓰에 빠지게 한 두 캐릭터


    박새로이 캐릭터.

     

     

    새로이는 자신의 소신을 꺾지 않으면서, 장가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 캐릭터입니다.

    또한 매 화마다 하는 말마다 명대사가 되버리는 마법.... 허허

    또한 저렇게 요식업(새로이의 술집, 단밤)을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서 그런지,,, 더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조이서 캐릭터

     

    이서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이득이 되는 일만 하는 천재 소시오패스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이서는 새로이를 좋아하게 되고, 새로이의 마음을 얻기위해 온갖 도움을 줍니다.

    각종 사이다를 가져와주는 시원한 캐릭터입니다.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면서 이서에게도 인간적인 면모가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것도 캐릭터의 매력입니다.

     

     

     

     

    다시한번 추천!


    뭐 드라마 추천이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실 드라마의 재미는 캐릭터 설정, 드라마 내용, 연출, OST, 캐스팅 등등 굉장히 많은 요소가 섞여서 더욱 재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직접 보는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정말로 본 드라마 중 가장 재밌었다니까요 ㅠㅠ 꼭 보세요

     

    아,,, 이 이전에 본 드라마중 재밌었던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였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용 ㅋㅋㅋ

     

    다들 그러면 바로 이태원클라쓰 보러가세용!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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