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자크러쉬입니다.

     

    요즈음 느끼는게 정말로 세상에는 많은 기업들이 있는것 같아요.

    주식창 MTS에서 실시간으로 검색량이 증가하는 종목들을 보고있다보면 항상 급등 또는 급락하는 종목들이 있잖아요?

    아직도 그런 종목들을 보면 어느정도 왜그렇겠구나 이유를 추측을 할 수 있는 종목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아직 1년차 밖에 되지 않은 주린이이지만 그래도 처음 주식을 할 때에 비하면 나름대로 기업들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주식 시작 후 첫 3년동안은 소액으로만 주식을 하라는 것이 왜 그러는건지 이유를 알 수 있을것만 같아요!

     

    오늘도 힘차게 최근 화제가 되는 종목의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번에 공부해볼 기업은 "부광약품" 입니다.

     

    (모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하셔야 하며, 저는 여러분들의 투자에 책임이 없습니다.)

     

     

    부광약품은 뭐하는 기업이지?


     

    사실 꼭 알아야하는 큰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부광약품 기업 주가변동에 대해서 궁금해서 이번 포스팅을 부광약품으로 정했습니다.

    부광약품은 의약품 제조업 및 판매업, 연구개발 생명공학 관련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주요제품으로는 레가론, 치옥타시드, 덱시드, 훼로바, 씬지로이드, 오르필, 액시마, 아프로벨, 헥사메딘 등이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2조 1000억원정도 되며, 코스피 122위 정도의 순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동시에 부광약품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광약품 주가 상승이유 - 덱사메타손


    최근 부광약품의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부광약품이 판매하는 약품중에 덱사메타손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덱사메타손은 염증억제작용이 있는 스테로이제로, 코로나19 중증환자에게 덱사메타손 또는 램데시비르가 처방되고 있습니다.

    두 약은 모두 부작용의 우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증 이상의 환자에게만 처방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 증상이 굉장히 악화되기 전부터 덱사메타손, 렘데시비르 등 가용할 수 있는 치료제를 최대한 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병상 부족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치명률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치료제 조기 활용 등을 꺼낸 것입니다.

     

    이와함께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지금 상황을 함께 보았을 때, 덱사메타손 제품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에 부광약품의 주가가 상승한 것입니다.

     

     

    부광약품 주주친화정책


    부광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4분기에 큰 이익 증가가 있지 않은 이상, 올해 적자 실적을 낼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부광약품은 주당 0.1주의 주식배당과 함께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면서 주주친화정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위축된 투자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한 차원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부광약품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공부하는건 정말 재밌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공부하면서 하루하루 변해가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여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도록 해요!

    다음에도 재밌는 기업 이슈, 주가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도 모두 파이팅이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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