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자크러쉬입니다.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존재해요.
또한 최근에는 굉장히 이것저것 도전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졌어요.
진입장벽이 낮다고 표현하죠?
그래서 모두 알다시피 저도 주식, 티스토리블로그 등 도전을 해보고 있어요.
이 다음으로 제가 도전하려고 하는게 유튜브에요.
그러면 왜 지금 당장 도전하지 않냐구요?
사실 이미 한번 도전하여 실패한 경험이 있답니다.
오늘은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유튜브 첫 도전 계기
유튜브 첫 도전 계기는 그냥 단순합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지루하던 일상에 일을 하나 벌여보고싶었죠 ㅎㅎㅎ
그래서 유튜브에 검색을 해서 많은 영상들을 보니, 결론은
유튜브를 도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영상을 편집해서 올려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편집 방법을 꾸역꾸역 찾아서
어설픈 편집 실력으로 편집을 해서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건 그때 당시 첫 영상의 썸네일이네요 ㅋㅋㅋ
첫 영상을 올렸을 당시 물론 구독자와 조회수는 0에 근접했고,
당연히 예상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죠.
유튜브 첫 도전, 재밌었던 점
유튜브를 처음 도전했을 때 그래도 정말 재밌었어요.
제가 주인공이 돼서 나오는 영상들이 있다는게 신기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컨텐츠들로 그때그때 영상을 올렸어요.
6~7분짜리 영상 하나를 만들기 위해 4~5시간 정도의 편집을 했지만
그래도 영상 하나하나가 쌓여갈 때마다 뿌듯했고 조회수 하나하나가 소중했죠.
그리고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영상을 찍는것도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ㅋ
원래 유튜브에서 지인에게 구독해달라고 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하지만 이 때는 정말로 취미로 하는거고, 구독자가 크게 늘지 않아도 상관 없으니 지인들과 함께 즐기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인들에게도 얘기하고, 여차저차 하다보니
조회수도 꽤 늘어나게 되었고 구독자도 50명까지 늘어나게 되었죠.
하지만 영상을 한 10개쯤 올렸을 무렵
여러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중단 계기
영상을 10개쯤 올렸을 무렵
급 현타가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위에는 제가 올렸던 유튜브 영상들이에요.
그럼 왜 갑자기 현타가 왔냐구요??
그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6~7분 짜리 영상을 만드는데 4~5시간이 걸리지만, 구독자수와 조회수는 크게 늘지 않았다.
물론 처음에는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별로 안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게 정말 사람이 어쩔수없더라구요 ㅋㅋㅋ
영상이 조금 쌓여가기 시작하니까...
결국 구독자와 조회수가 없으면 힘들더라구요.
누가 봐줬으면 좋겠는 느낌??
물론 영상을 계속해서 꾸준히 올렸으면 조회수와 구독자수가 꾸준히 늘었겠지만, 이것도 조금 문제가 있었어요.
그 문제점이 2번 문제점이에요.
2. 채널의 주제를 대략적으로 정해놓지 않고 운영하니, 영상 컨텐츠를 생각하기 어렵다.
와 처음에는 진짜 신난 마음으로 이것저것 생각나는것마다 다 찍어서 올렸거든요.
근데 영상을 한 10개밖에 안올렸는데,
특정 주제를 대략적으로라도 정하고 하는게 아니니까 컨텐츠를 생각하는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주제를 정하는 창작의 고통이랄까?
그래서 "와... 나중에 유튜브를 제대로 시작할 때는 주제를 대략적으로 정하고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답니다.
향후 유튜브 계획
그래서 유튜브를 이제 안할거냐?
어림도 없죠!
그래도 아무 영상들이나 찍어서 편집해서 올려본 경험이 있다는게 굉장히 힘이 된다구요!
언제 어디서든 내가 하고싶을 때 다시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다는 힘??
그래도 다음 유튜브를 할 때는 2가지 조건이 갖춰졌을 때 시작할거에요.
1. 혼자 사는 공간이 있다.
2. 특정 컨텐츠를 정했다.
이게 제가 내린 결론이랍니다.
혹시 영상 편집이 힘들거나 영상을 찍는게 힘들었던게 아닌가??
그래서 핑계를 대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봤거든요.
근데 절대 아니에용. 다 재밌었어요..!!!
정말 딱 저 두가지 조건만 갖춰지면
다시 유튜버의 길로 갈 수 있을것 같아요!!!
그때까지 제 창작의 욕구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채우려구요!!
글을 마치며
오늘은 제가 유튜버가 되기 위해 첫 도전한 경험을 이야기해봤어요.
물론 이런 경험을 글로 읽는것보다 직접 한번 영상을 찍어서 편집해서 올려보시는 편이 좋을거에요.
더 마음속 깊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될거랍니다!!
그러면 모두들 짱짱 유튜버가 되는 그날까지
(갑자기?)
다들 파이팅입니다!
내일 월요일도 파이팅....!!! ㅠㅠ
유자크러쉬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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